[장례식 발인 예배 설교] 죽음 이후의 삶(요5:21)

오늘은 장례식 발인 예배 설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한 번 이 세상에 태어나면 죽는 것이 정한 이치입니다. 하나님은 죽음 이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죽음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 이후를 생각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권력과 돈과 권세를 누리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다릅니다. 죽음 이후에 천국의 삶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발인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죽음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죽음 이후의 삶

찬송:539장

말씀: 요5:21

21 아버지께서 죽은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죽는 것이 우주의 공리요. 대자연의 법칙이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세상을 살아간 다는 것은 곧 죽어가는 것입니다. 창세 이후로 인간은 죽음을 슬퍼하고 영생을 동경하며 죽음을 극복하려고 싸워 왔으나 불가능 하였습니다. 그러면 죽음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하여 죽음의 원리를 바로 알아야 두려움이 없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죽음이 인간에게 들어왔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병원 입원 환자를 위한 심방 예배 대표 기도문

1 . 죽음은 만민에게 평등한 것입니다.

죽음이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간과 장소와 빈, 부, 귀, 천, 남, 여, 노, 소의 차별없이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가 없으며 누구든지 한번은 당하는 것이며 평등하게 찾아옵니다. 죽음은 그리스도인이나 불교인이나 가톨릭인이나 이슬람인이나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죽음을 준비하는 자는 부활이 있습니다. 죽음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죽음 이후에 천국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죽음은 절대적인 것입니디.

동쪽에서 떠올라서 서쪽으로 저물어 가는 태양을 어찌할 수 없듯이 죽음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호라디우스는 말하기를 “세상의 부귀와 권력이 끝내 이기지 못한 것이 곧 죽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죽음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죽음은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죽음을 주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땅에서 영생하려고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죽음을 이길 수 있습니다.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 한 분 외에는 없습니다.

3. 죽음은 완전한 비밀입니다.

누구나 죽음은 한번 찾아옵니다. 그 죽음이 언제 온다는 것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네카는 말하기를 “어디서 죽음이 너를 기다릴지 모르니 죽음을 기다려라”라고 하였습니다. 죽음은 비밀입니다. 오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은 순서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죽음이 홀연히 찾아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때에 죽음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는 죽음을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까?

4. 죽음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죽음은 2가지 죽음이 있습니다. 하나는 영광의 죽음이요. 또 하나는 형벌의 죽음입니다. 영광의 죽음은 영생에 들어가는 성도의 죽음이요 형벌의 죽음은 음부에 들어가는 죽음입니다. 우리가 영광의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예수를 믿고 주님의 보혈로 구속 함을 받은 자입니다. 사람은 살 준비는 하지만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인께서는 죽음을 준비하여 복 있는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는 죽음의 원리를 바로 알아 죽음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외에는 죽음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었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습니다. 이제는 다시 이 세상에 재림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재림하실 주님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첫 돌잔치를 위한 대표 기도문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준비하여 복 있는 죽음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오늘 발인 예배를 통해서 이 곳에 있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믿고 죽음을 준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고인의 영혼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