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설교말씀]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1–11)

설교 제목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1–11) Ⅰ. 서론 – 은혜는 왜 우리를 무너뜨리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우리는 보통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기쁨과 위로, 회복과 형통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을 진짜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먼저 무너집니다. 이사야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고 외쳤고, 욥은 하나님을 뵌 후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라고 … Read more

[누가복음 설교 말씀] 권위 있는 말씀, 무너지는 어둠(눅4:31-37)

본문: 누가복음 4장 31–37절 설교 제목: “권위 있는 말씀, 무너지는 어둠” 1. 서론: 말씀이 사라진 시대, 다시 들려오는 ‘권위 있는 음성’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말’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개의 말과 정보가 우리 귀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그 말들 가운데,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죄를 깨뜨리고, 어둠을 몰아내는 권위 있는 말씀은 과연 얼마나 … Read more

[출애굽기 주석 강해] 여호와의 다섯째 재앙

9장: 악질, 독종, 우박 재앙들 [1-7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 . . .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해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는 동일한 명령을 주셨고, 원문에 보면 그 이유로 “이는 네가 만일 그들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 두면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약대와 우양[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 Read more

[요한계시록 10장 성경 강해] 천사가 든 작은 책

10장: 작은 책을 먹음 [1-4절]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 . . . 요한은 말한다.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 Read more

[요한계시록 9장 성경 강해]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 재앙

9장: 일곱 나팔 (2) 1-12절, 다섯째 나팔 [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많은 주석가들은 이 별을 사탄 혹은 타락한 천사로 보고 어떤 이들은 정반대로 거룩한 천사로 본다. 그러나 … Read more

[히브리서 6장 성경 강해] 예수님을 배반한 자들의 최후

6장: 확실한 소망 1-12절, 완전을 향한 열심 [1-2절]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 . . . 본문은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그러므로’라는 말은 성도가 믿은 지 오래되면 … Read more

[고린도전서 7장 성경강해] 결혼과 부부 생활에 대한 말씀

7장: 결혼 생활 1-9절, 결혼의 원리들 [1절]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가까이 하다’는 원어(합토마이)는 ‘만지다, 붙잡다, 육체적 관계를 가지다, 결혼하다’는 뜻을 가진다. 본문은 남자가 결혼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처럼 보인다. 그러나 결혼은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좋은 제도이다. 창세기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 Read more

[고린도전서 6장 성경강해] 성도 간의 소송에 대한 책망

6장: 몸으로 영광 돌림 1-11절, 세상 법정 소송 [1절]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고린도교회에는 성도간의 문제로 세상 법정에 소송하는 일이 있었다. 그들 중에는 성도 상호간에 물질적 손해나 명예적 손상 등이 있었을 것이다. 성도가 무슨 일로 다른 성도를 세상 법정에 소송하는 것은 불의한 … Read more

[로마서 5장 성경 강해] 첫 아담과 둘째 아담의 비교

로마서 5장 성경 강해 말씀은 첫 아담과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비교하고 있다. 5장: 칭의(稱義)의 결과 1-11절, 하나님과의 화목, 즐거움, 구원의 확신 [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디카이오덴테스, 과거분사)이라는 원어는 칭의(稱義)가 점진적이거나 반복적이지 않고 단회적임을 보인다. ‘누리자’라는 말(에코멘 )은 어떤 사본들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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