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부활절 원어성경 설교문] 예수님 부활의 의미(마28:11-15)

마태복음 28장 헬라어 원어성경 부활절 설교문은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활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실제적 사건이며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건(마28:11-15)

우리가 부활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매년마다 오는 부활 주일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는 항상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육체로는 죽지만 그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 올인하면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부자처럼 내세에 대해서는 준비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나사로는 이 세상에서의 삶은 거지의 삶이었습니다. 육체로는 사람들이 관심도 갖지 않는 사람입니다. 개들만이 나사로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그 당시 부정하고 더럽고 추하다고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관심을 가지셨던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거지 나사로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그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은 돈 많은 부자에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호화롭게 잔치를 베풀면서 사니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니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그러나 이런 생활을 하나님은 싫어했습니다. 이렇게 돈과 음식이 넘쳐나도 거지 나사로에게는 음식 하나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나사로를 도와 구원시켜 주셨고 죽은 후에 아브라함의 품에 있었습니다. 부자도 이 땅에서 호화롭게 살았지만 결국 죽어서 음부로 떨어졌습니다. 이곳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죽어야 합니다. 부자든지 거지든지 상관없습니다.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다서 1장 헬라어 원어성경말씀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겉 사람은 죽지만 속사람은 죽지 않았습니다. 악한 자나 선한 자나 속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부활이 됩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인 나사로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고 악한 일을 행한 자인 부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됩니다. 지금은 완전히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기 전에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부자는 음부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각각 부활이 되어 부자는 영원한 지옥의 불 못으로 던져지게 되고 나사로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주님은 이것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럼 지금 우리는 어떤 신앙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믿지 못하고 있다면 부자의 신앙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성경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부활이 신화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하면 성경을 흠잡을까 고민하는 자들이 부활은 신화라고 우겨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가 주님의 부활을 부정한다면 그 사람은 성도가 아닙니다. 이 시간 우리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서 부활의 소망을 갖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28: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1 Πορευομένων δὲ αὐτῶν ἰδού τινες τῆς κουστωδίας ἐλθόντες εἰς τὴν πόλιν ἀπήγγειλαν τοῖς ἀρχιερεῦσιν ἅπαντα τὰ γενόμενα.

포류오메논 데 아우톤 이두 티네스 테스 쿠스토디아스 엘돈테스 에이스 텐 폴린 아펭게일란 토이스 아르키에류신 하판타 타 게노메나

그 당시 여자들이 예수님의 무덤에 왔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운명하시고 안식일에 들어갔기 때문에 향품을 예수님의 시체에 바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이 끝난 후에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무덤은 열려있었고 예수님의 시체는 없었습니다. 이것을 본 여자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때 천사가 말합니다. 예수님은 먼저 갈릴리로 가셨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갈 때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도 급하게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대제사장들에게 주님의 부활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가지 생각하게 되는데 부활의 소식이 두 갈래로 갈라집니다. 하나는 기쁨의 소식이요 하나는 슬픔의 소식입니다. 기쁨의 소식은 제자들에게 알리는 여인들입니다. 슬픔의 소식은 경비병이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는 소식입니다.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은 부활이 기쁨이요 축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부활이 슬픔과 고통의 소식입니다. 이 아침에 우리는 부활의 소식이 어떻게 들리고 있습니까? 바로 기쁨의 소식입니다. 주님이 살아나심으로 나에게 소망이 생겼습니다.

‘알리니’ ἀπήγγειλαν(아팡겔로 518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복수 3인칭) 보고하다, 알리다, 고지하다.라는 뜻입니다. 경비병들은 밤새 무덤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천사가 와서 예수님을 장사 지냈던 무덤의 돌을 옮겨버렸습니다. 경비병들은 이 모든 것을 목격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로마의 경비병이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경비병이 제일 먼저 목격하게 됩니다. 경비병들은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도 아닙니다. 눈으로 본 것을 아니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은 정확한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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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보았던 경비병들이 대제사장을 찾아갔습니다. 대제사장은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경비병으로 보초를 서라고 빌라도에게 말했던 자들입니다. 직설법은 예수님의 부활이 있었고 그것을 보고 난 후에 실제로 대제사장들을 찾아갔다는 말입니다. 과거 시제는 보고를 하는 시점은 현재인데 과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을 대제사장에게 보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는 것을 토대로 믿어야 합니다. 인간의 생각과 세상의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것들은 쓸모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확실히 주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건으로 못 박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믿으면 됩니다.

마 28: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2 καὶ συναχθέντες μετὰ τῶν πρεσβυτέρων συμβούλιόν τε λαβόντες ἀργύρια ἱκανὰ ἔδωκαν τοῖς στρατιώταις

카이 쉬나크덴테스 메타 톤 프레스뷔테론 쉼불리온 테 라본테스 아르귀리아 히카나 에도칸 토이스 스트라티오타이스

대제사장들이 경비병들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분주해졌습니다.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무덤을 지키던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었습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주어 경비병들의 입을 막았다는 자체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인정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부활은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주며’ ἔδωκαν(디도미 1325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복수 3인칭) 주다, 하사하다.라는 뜻입니다. 산헤드린 회의를 거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무덤을 지키던 군인들에게 많은 돈을 주기로 결의를 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는 가룟 유다를 매수하여 은 30에 팔아 십자가에서 죽이고 이제는 예수님이 죽고 난 후에는 경비병들을 많은 돈으로 매수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은폐하려 하고 있습니다. 직설법은 대제사장들이 경비병들에게 실제로 많은 액수의 돈을 주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 시제를 쓰고 있는 것은 산헤드린 회의가 모두 끝나 결의되었기 때문에 많은 돈을 경비병들에게 지불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당시 대제사장들은 욕심이 많았던 자들인데 많은 액수의 돈을 경비병들에게 주었다는 것을 보면 예수님의 부활을 실제로 믿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비병들의 보고를 듣고 부활이 거짓이라고 생각했다면 많은 돈을 주면서까지 입을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을 보더라도 예수님의 부활은 확실하며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마28: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13 λέγοντες, Εἴπατε ὅτι Οἱ μαθηταὶ αὐτοῦ νυκτὸς ἐλθόντες ἔκλεψαν αὐτὸν ἡμῶν κοιμωμένων.

레곤테스 에이파테 호티 호이 마데타이 아우투 뉘크토스 엘돈테스 에클렙산 아우톤 헤몬 코이모메논

많은 돈을 주면서 대제사장들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제자들이 밤에 와서 너희가 잠을 잘 때에 예수를 도적질하여 갔다라고 할 말을 입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이렇게 악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도 않고 부활하신 주님의 사건을 백성들에게 숨기려고 로마 병사에게 거액의 돈을 주면서까지 입을 막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목사가 성도의 눈을 막으면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널리 선포해야 합니다.

‘도적질하여 갔다’ ἔκλεψαν(클렙토 2813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복수 3인칭) 훔치다.라는 뜻입니다. 대제사장들은 예수의 시체를 제자들이 와서 무덤의 돌을 굴려서 훔쳐갔다라고 말할 것을 명령합니다. 직설법은 대제사장들이 경비병들에게 실제로 예수의 시체를 훔쳐 간 것이라고 말하라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 시제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가려고 준비하고 있다가 때가 되매 훔쳐 갔다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숨기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덮이지 않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의 부활은 전파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여 그들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해야 합니다.

마28: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4 καὶ ἐὰν ἀκουσθῇ τοῦτο ἐπὶ τοῦ ἡγεμόνος, ἡμεῖς πείσομεν [αὐτὸν] καὶ ὑμᾶς ἀμερίμνους ποιήσομεν.

카이 에안 아쿠스데 투토 에피 투 헤게모노스 헤메이스 페이소멘 아우톤 카이 휘마스 아메림누스 포이에소멘

경비병들은 로마의 군인이었기 때문에 무덤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군법에 의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것이 총독에게 들리게 되면 경비병들은 큰 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을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잘 말하여 덮어주겠다는 말입니다. 이 정도로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숨기고 싶어 했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동요할 것을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확실하며 명백한 역사적 사건인데도 덮으려고 했지 믿지는 않았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아무나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허락하실 때 믿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선택한 백성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집니다. 또한 예수님과 함께 부활할 것도 믿어집니다. 우리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부활하여 주님과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마28: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15 οἱ δὲ λαβόντες τὰ ἀργύρια ἐποίησαν ὡς ἐδιδάχθησαν. Καὶ διεφημίσθη ὁ λόγος οὗτος παρὰ Ἰουδαίοις μέχρι τῆς σήμερον [ἡμέρας].

호이 데 라본테스 타 아르귀리아 에포이에산 호스 이디다크데산 카이 디에페미스데 호 로고스 후토스 파라 이우다이오이스 메크리 테스 세메론 헤메라스

경비병들은 대제사장들에게 큰 액수의 돈을 받고 그들이 가르쳐 준 대로 하였습니다.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졌다고 말합니다. 사탄은 비 진리를 전하여 복음이 확산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확실한 역사적 사건인데도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거짓 때문에 유대인들은 속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보았고 알았고 깨달았고 믿었습니다.

예레미야 35장 히브리어 원어성경 설교말씀

우리는 똑같은 부활의 사건을 똑같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전파되는 곳이 있고 자신의 유익에 따라 전파되는 곳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더 확실해졌습니다. 그런데 부활 사건을 자신의 세상적 욕심으로 생각했던 경비병들은 많은 돈을 받고 자신의 양심을 팔아 버렸습니다. 대제사장들도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입니다.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2 ἐν ὑποκρίσει ψευδολόγων, κεκαυστηριασμένων τὴν ἰδίαν συνείδησιν,

엔 휘포크리세이 프슈돌로곤 케카우스테리아스메논 텐 이디안 쉬네이데신

자기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들은 외식함으로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확실한 사건인데도 자신의 유익에 따라서 덮어버렸습니다. 이런 자들은 결국 영원한 심판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화인을 맞아서’ κεκαυστηριασμένων(카우테리아조 2743 동사 분사 완료 수동태 소유격 남성 복수) 낙인찍다, 낙인찍어 표하다.라는 뜻입니다. 자기 양심에 화인을 맞았다는 것은 불 도장으로 낙인을 찍었다는 의미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불 도장을 찍은 것이 아니라 불 도장이 찍힌 것입니다. 완료 시제는 양심에 불 도장이 확실하게 찍혀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수동태는 자기 자신이 양심에 화인을 찍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양심에 화인을 찍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자들은 결국 버림받은 자들을 말합니다. 소유격은 이런 자들의 양심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거짓말과 외식만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로마 군인들과 산헤드린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기 때문에 양심이 죽었습니다. 그들은 버림받은 자로 낙인이 찍혀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건을 보고 빈 무덤을 보고도 믿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은 영원히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양심에 화인을 하나님이 찍지 않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활의 사건을 믿지 않으려고 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심령을 찌르게 됩니다. 마음을 괴롭게 하고 양심을 속였다는 것을 힘들게 하여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절대 놓지를 않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부활 주일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부활은 완전한 부활이며 무덤에서 삼일 만에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건이라는 것을 성경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경비병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주님과 부활의 아침을 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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