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장 성경 강해] 이스라엘의 백성의 첫 번째 인구조사

민수기 1장 성경 강해 말씀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첫 번째 인구조사를 실시했다.

1장: 첫 번째 인구조사

민수기 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 아래에서 율법을 받고 성막 을 지은 후 출발하기 전에 첫 번째로 한 인구조사에 대해 증거한다. [1-4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제2년 2월 1일에 여호와 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로쉬)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그 명수 대로 계수할지니 이스라엘 중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 매 지파의 각기 종족의 두령 한 사람씩 너희와 함께 하라.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에서 나온 후 제2년 1월 1일에 성막을 건립했 었고(출 40:2, 17) 한 달 후 제2년 2월 1일 시내 광야 회막에서 하나님 의 명령이 모세에게 떨어졌다. 회막(會幕, 오헬 모에드) 은 ‘만남의 천막’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는 곳 이었다. 회막이 세워진 후에는 하나님께서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 하셨다(레 1:1; 민 1:1; 7:89). 하나님의 명령은 인구조사에 관한 것이 었다. 인구조사의 총책임은 모세와 아론이었고2) 각 지파의 대표인 열두 명의 족장들이 그들을 도와 그 일을 행할 것이며 대상은 20세 이상의 남자로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들이었다.

[5-19절]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에게서는 스 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시므온에게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유 다에게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잇사갈에게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 이요 스불론에게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요셉 자손에게서는 에브라임 에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와 므낫세에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베냐 민에게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단에게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아셀에게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갓에게서는 드우엘의 아 들 엘리아삽이요 납달리에게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니라 하시니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족장으로서 이스라엘 천만인의 두령이라.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2월 1일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기 가족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그 명수를 의지하 여 자기 계통을 말하매 [가계(家系)를 말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5-19절은 각 지파의 대표자인 열두 족장들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20-25절]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 족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르우벤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46,500명이었더라. 시므 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 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시므온 지파의 계수함 을 입은 자가 59,300명이었더라. 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 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 하니 갓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45,650명이었더라.

[26-31절]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유다 지파 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74,600명이었더라.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 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잇사갈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54,400명이었더 라.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 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스불론 지파의 계수 함을 입은 자가 57,400명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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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7절]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 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 하니 에브라임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40,500명이었더라.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므낫세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 가 32,200명이었더라.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

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베냐민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35,400명이었더라.

[38-43절]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20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단 지파의 계 수함을 입은 자가 62,700명이었더라.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 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아셀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41,500명이었더라. 납달리 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가족과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 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납달리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53,400명이었더라.

[44-46절] 이 계수함을 입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종족을 대표한 족장 12인이 계수한 자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의 그 종족을 따라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가 이스라엘 중에서 다 계수함을 입었 으니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603,550명이었더라.

20-46절까지는 르우벤 지파부터 납달리 지파까지 열두 지파에서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남자들의 수가 603,550명이었다고 기록하였다. 레위 지파는 제외되었고, 그 대신 요셉 지파가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 둘로 계수되었다. 40년의 광야 생활이 지난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모압 평지에서 다시 인구조사를 하는데, 민수기 26 장에 기록되어 있는 그 두 번째 인구조사의 총수는 601,730명으로서 처음 인구조사의 총수와 비슷했고 단지 1,820명이 적었다.

[47-54절] 오직 레위인은 그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 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위 지파만은 너는 계수치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그들로 증거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장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장막 사면에 진을 칠지며 장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장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 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이스라엘 자손은 막을 치되 그 군대대로 각각 그 진과 기 곁에 칠 것이나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 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레위기 8장 성경 강해 제사장 위임식을 위한 번제, 속죄제, 화목제

레위 사람들은 그 징집 가능 인원의 총수에서 제외되었고 레위인 들은 증거막(미쉬칸 하에둣 )[10계명이 든 법궤의 장막] 과 그 모든 기구들과 그 모든 부속품들을 관리하고 운반하고 봉사하 고 장막 사면에 진을 치고 그것들을 지키고 외인의 접근을 금지하는 의무와 책임을 가졌다. 레위 지파의 직무는 4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외인들, 즉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 사람들이나 이방인들이 가까이 오면 죽이라고 명령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제도를 통 해 자신의 거룩하심을 증거하셨다. 죄인들은 속죄제물의 피가 없이 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 그를 섬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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