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상형문자 의미] זין(자인) 무기, 칼 상형 의미

히브리어 상형문자 의미에서 히브리어 알파벳 자인은 무기와 칼이라는 상형문자입니다. 자인은 무기라는 상형이므로 진리의 보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זין(자인)

זון(준 2109) 먹이다, 키우다

‘자인’은 무기를 상징하는 상형문자이다. 뜻은 ‘인식하게 하는 무기’이다. 진리 수호와 방어적 역할을 하는 무기처럼 ‘자인’은 적들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공격 무기이다. 그리스도인들도 진리의 무기로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고대 중동지역의 뼈로 된 골각 무기를 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무기(곤봉, 철퇴, 도끼, 검)와 창 종류의 던지는 무기가 있다. 자인은 무기와 전쟁을 의미하는 경우에 존재론적 의미에서 곧 통일체의 해체, 시간에 의해 이루어지는 근본적인 다양성이다. 자인은 무기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 무기가 없다면 적과 싸울 수 없다. 전쟁터에 나갈 때에 반드시 무기를 가지고 나가서 싸우는 것처럼 우리는 항상 영적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זוית (자비트 2106)

슥9: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데 적에게 당하고만 살았는데 하나님이 함께하므로 승리하게 될 것을 말씀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수를 물리치는데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고 했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우상을 섬기던 제단에서 진노를 받아 피 묻은 모퉁이 돌이 된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믿은 자들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구원의 모퉁이 돌이 되어주셔서 구원을 얻게 되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가 피 묻은 제단 모퉁이처럼 심판받는다. 반면에 모퉁이 돌은 신약에서 예수님을 상징한다.

행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예수님은 건축자들과 같은 제사장들 서기관들 사두개인들 바리새인들이 버린 돌이다. 이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열두 제자와 병자와 창녀와 연약한 자들의 머릿돌이 되었다. 구원받은 백성은 믿음의 집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는 예수님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환란 날에도 무너지지 않고 튼튼하게 서 있다. 구원받은 자는 무엇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고후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세상 지식이나 이론이 아니다. 어떠한 거짓 진리의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모든 세상 이론과 학문을 무너뜨리는 복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구원받은 백성이 복음의 무기가 없으면 사탄과 싸워서 지게 되고 악한 영들과 싸워서 이길 수 없다.

자인의 원래 의미는 화살은 단축시켜야 할 거리를 함축하고 있는 무기이다. 파생된 의미는 전쟁, 갈등, 대면, 혁명, 파괴, 거리, 변화, 운동, 건너기, 떠나기, 대립의 논리이다.

탈무드에는 ‘모든 일곱 번째 것들은 존귀하다’라는 표현이 있다. ‘7’이 안식일로서 우리는 ‘7’이라는 숫자가 유대 전통에서 자주 등장한다는 것을 안다. 육일간의 노동이라는 주기체계는 일곱 번째 날 때문에 생겨났다. 그것에 의해 모든 창조주기가 체계화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일주일에 칠 일을 가지게 된 이유이다. 토라에서 언급하고 있는 모든 성일들은 그 해의 첫 칠 개월 동안에 나타난다. 우리는 육 년간 일하고 일곱 번째 해인 안식년에 쉰다. 그리고 칠 년을 일곱 번 세고 나면, 오십 번째는 요벨의 해가 된다.

히브리어 알파벳 상형문자 바브 못 갈고리 상형의미

7은 하늘의 상징수인 성부, 성자, 성령을 의미하는 3과 땅의 상징수인 동서남북을 의미하는 4를 합한 수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다. 구약시대의 7은 매우 신성한 의미로 사용됐다. 하나님께서 구속사역의 완성을 인하여 우주창조 후 7일째 안식하였으며, 이를 기념하여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특별하게 성별했다. 또한 성별된 기간으로 무교절은 칠일동안 지키도록 되어 있다. 완전한 속죄의 상징으로 제물의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리기도 했다.

Leave a Comment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