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날 가정예배 설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사람이나 하나님께 서운한 마음이 있을 때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로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감사하는 마음(시 106:1)
시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찬송 : 378장
묵상 : 시편103:1-5(구약 876쪽)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339장
기도 : 가족중
본문: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106:1)
말씀: 인간은 피조물이요, 청지기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대리로 받아 누릴 뿐입니다. 이 때문에 청지기인 우리는 주인이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공경해야 합니다. 청지기가 이렇게 할때 주인에 대한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잠언 3장 9절에서 10절은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 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말 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인간이 감사하며 살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감사드리는 자녀에게는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역사로 4백30년동안 종살이하던 애굽 땅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가는 도중 조금만 어려운 일을 당해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환경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원망했 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원망에 대단히 분노하셨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방황하다 죽게 하시고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자세를 취했던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이스라엘 후손들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위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대속의 은총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용서와 의의 가나안, 화해와 성령충만의 가나안, 마귀로부터의 해방과 치료의 가나안, 저주 속량의 가나안, 천국의 영광과 소망의 가나안을 예비하셨습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이 (가나안)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입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찬양 했는데,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가 우리의 목장이요, 가나안 땅입니다.
이곳 외에는 우리의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가(이 목장의 은총)을 체험하려면 원망과 불평과 탄식을 버려야 합니다. 원망과 불평과 탄식을 갖고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시편 100편 4절에는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감사 찬양은 하늘 문을 활짝 열어 놓게 합니다. 이 때문에 성도의 입술에서는 감사 찬양이 끊이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 찬양은 원망 불평을 해독시키는 해독제가 됩니다. 우리 가족은 늘 감사 찬양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기쁨을 만민에게 전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기고 하늘나라를 확장하는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