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대표 기도문 중에서 오늘은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벌써 새해가 들어온 지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계획했던 일들을 잘 이루어 가고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계획이 작심 삼일로 끝나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소원을 두고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으시고 귀한 주의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를 감격하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이 주시는 은총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새해에 들어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니 감사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주의 거룩한 존전 앞에 나와 설 수 없는 저희들을 대속의 은혜를 통하여 주님 앞에 나와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자라가야 할 우리의 삶의 모습이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고 육에 속한 자와 같이 이기 적이고 찰나적인 욕심에 지배 당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주는 것 보다 받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의 삶을 성령님께서 주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에서 맺어지는 성령의 열매를 통하여, 그 향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많은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놀라운 역사가 끝임 없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특별히 우리를 산 제물로 바치오니 받아주셔서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도구로 삼아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시며 이 예배를 주께서 한량없는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연약한 심령이 오직 주님의 광대하신 섭리 속에 강하고 담대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순서 순서마다 주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셔서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저희 목사님에게 성령의 갑절의 영감으로 강하게 역사 하여 주셔서 말씀의 검에 날이 서게 하심으로 우리의 심령이 쪼개어 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모든 지체들이 말씀으로 양육 받게 하시고 봉사하고, 섬기며, 교제하여 참으로 주님이 잘했다 칭찬하시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여러 기관들이 부흥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부흥함으로 사회가 살아나고 냄새나는 곳에 소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