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새해가 밝은 지 셋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각오했던 일들을 더 박차를 가해서 열심히 성취해 나가야 합니다. 성경을 읽으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열심히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1월 셋째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영광과 찬송과 경배를 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을 살다가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1월 셋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받아 주옵소서. 우리가 한 주일 동안 살면서 힘들고 어렵고 어떤 상황에서는 죄인의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도와 주옵소서. 고난과 역경이 끊이지 않는 세상을 살아야 하는 저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고 했사오니 저희에게 새 힘을 주시며, 주님을 앙망하며 경외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드려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은 너무나 부족한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 지음 받은 우리가 죄악으로 부패하고 타락하여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이 시간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기를 원하오니 축복하여 주옵소서.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될 줄 믿사오니 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상처 입은 영혼을 주님의 손길로 치유하여 주옵시고 연약한 심령은 강하게 하시므로 세상의 풍파에 휩쓸리지 않도록 담대함을 주옵소서. 주 앞에 엎드린 우리의 심령을 굽어 살피사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귀한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새해에 마음을 먹었던 일들을 마음에서 소멸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항상 상기시켜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을 통찰 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는 줄로 믿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보살피시고 치유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어려움 가운데 주시는 음성을 듣게 하옵시고 보다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주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을 도우셔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들의 마음 밭이 준비되게 하셔서 말씀의 씨앗이 떨어질 때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가 맺혀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섬김과사랑이 저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대속의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