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기도문]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히10:25)

주일 대표기도문 중에서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뜨겁고 무더웠던 8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넷째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하여 8월 넷째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온전하게 올려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성경 구절 : 히브리서 10장 25절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현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게 하시어 세상을 핑계치 않고 모이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 8월 넷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들판에는 오곡백과의 결실이 맺어지는 가을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들을 항상 지키시고 함께 하여 주셔서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이 시간 서로 권하여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저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추석 명절에 맞춘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저희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주님!

이 시간 저희의 부족함으로 저지른 많은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주님의 군사로 강하고 담대하게 하셔서 죄의 종이 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살다 보면 죄악을 저지를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사탄은 우리를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적인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사탄을 물리칠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주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인하여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새 힘을 날마다 공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생명의 떡을 먹게 하옵소서. 영적인 복음을 먹지 않으면 저희들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 저희의 교만함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저희의 교만함으로 인하여 이웃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예수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기도가 항상 하나님께 상달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이 이 세상의 것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사회가 부패하고 어두움을 향해 질주할수록 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에 절실함을 깨닫습니다. 이 부패 된 사회 전반을 주님의 말씀으로 개혁하고 주님이 다스리는 거룩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영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부패한 곳에 하나님의 복음 말씀이 전파되게 하셔서 소금의 역할이 잘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구원받은 저희들이 먼저 소금이 되어 세상으로 가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먼저는 저희들이 변화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다시 바라봄으로써 얽매였던 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주님이 정하신 귀한 날에 봉사하는 손길들 위에 축복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늘 동행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성가대 위에 또한 축복하시어 더욱 공교히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말씀으로 저희에게 은혜 끼치실 목사님 위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동행하사 주님의 말씀이 저희의 상한 심령들을 치료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오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해결받고 돌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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