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장 히브리어 헬라어 원어성경말씀은 지혜로운 아들이 될 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거만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이 되어라(잠13:1-6)
우리가 5월은 가정의 달로 지키고 있습니다.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형통하게 됩니다. 가정이 화목하지 않으면 자녀들도 불행해지고 부부간에도 불행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믿음으로 가정이 하나가 되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부부가 믿음으로 하나가 되면 자녀들도 부모의 믿음을 본받아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공경하고 섬기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잘되라고 훈계를 하게 됩니다. 부모는 하나님 말씀으로 자녀를 훈육하여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영적인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훈계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훈계를 받지 않으면 타락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올바른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잠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벤 하캄 무사르 아브 비레츠 로 샤마 기아라
하나님은 말합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듣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거만한 아들은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훈계를 들으나’ (무사르 4148) 훈계, 징계, 교훈이라는 뜻입니다. 지혜가 있는 아들은 잘못된 길로 갈 때 아버지가 말씀으로 훈계하고 징계하게 되면 그 말을 마음에 담아 둡니다. 아버지가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을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그러나 거만한 아들은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않습니다.
히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카이 에클렐레스데 테스 파라클레세오스 헤티스 휘민 호스 휘오이스 디알레게타이 휘에 무 메 올리고레이 파이데이아스 퀴리우 메데 에클뤼우 휘프 아우투 엘렝코메노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아들들에게 권면하시고 교훈하시는데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고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신약 히브리어 성경에서 ‘징계하심을’이라는 단어가 (무사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징계 말씀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에이 데 코리스 에스테 파이데이아스 헤스 메토코이 게고나신 판테스 아라 노도이 에스테 카이 우크 휘오이
하나님께서는 징계는 다 받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만약에 너희에게 징계가 없다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친아들이기 때문에 징계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 때 하나님께서 징계하셔서 말씀으로 교훈하신다면 그것을 즐겨 받아야 하겠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구원받은 아들입니다. 아비의 훈계를 받지 않는 자는 사생자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율법주의 신앙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징계와 교훈을 즐겨듣지 않고 기분 나쁘게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꾸지람을 주실 때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육적 부모의 꾸지람도 잘 받아들여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잠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미페리 피 이쉬 요칼 토브 비네페쉬 보기딤 하마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말을 잘해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축복을 누린다고 말씀합니다.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한다고 했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은 부모의 말을 잘 듣기 때문에 집안에서도 귀여움을 받고 자랍니다. 그런데 말을 제대로 하지 않고 투정만 부리는 아들은 강포를 당하게 됩니다.
‘강포를 당하느니라’ (하마스 2555) 폭력, 난폭, 부당행위, 불법, 악이라는 뜻입니다. 마음이 궤사하다는 것은 마음이 불성실하여 악한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악하게 먹으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폭력적으로 위협을 당하게 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입술로 말을 잘해야 하고 마음을 곱게 쓸 때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게 됩니다. 자녀들이 세상에 나가서 대우를 받으면서 살게 하려면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쳐서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타푸헤 자하브 비마시키요트 카세프 다바르 다부르 알 아피나이브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와 같다고 했습니다. 아로새긴 은쟁반은 가치가 있는 물건입니다. 여기에 금 사과와 같다는 것은 경우에 맞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대인 관계 속에서 경우에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은 단체나 직장에서 귀여움을 받게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경우에 합당한 말을 잘하여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받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잠13: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노체르 피브 쇼메르 나피쇼 포세크 시파타이브 미히타 로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지만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는 멸망이 온다고 말합니다. 입을 지킨다는 것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자녀가 세상에 나가서 무책임하게 말하거나 남의 비밀을 함부로 폭로하여 멸망이 오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말을 해서도 안 됩니다. 그 비방으로 인하여 나에게 멸망이 홀연히 찾아올 수 있습니다.
‘멸망이 오느니라’ (메힛타 4288) 파멸, 파괴, 공포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입술을 크게 벌려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때마다 멸망이 홀연히 찾아왔습니다. 고라도 모세와 아론에게 대적했다가 멸망 당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녀에게 입술을 함부로 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에 대해서 대적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안 믿는 자녀가 있다면 하나님을 욕할 수 있습니다. 안 믿는 남편도 주님을 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입술에 불평을 버리고 감사만 있어야 합니다. 불평을 하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들이 돌아오게 됩니다. 감사는 감사한 일을 만들게 됩니다.
잠13: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미트하바 바아인 나피쇼 아첼 비네페쉬 하리침 티디샨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생각과 마음은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기 때문에 얻지를 못하게 됩니다.
‘원하여도’ (아와 183 동사 히트파엘 분사능동 여성 단수) 바라다, 소원하다, 열망하다라는 뜻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생각만 앞서고 마음만 있지 행동으로 옮기기를 귀찮아합니다. 마음에는 열망이 있지만 작심 삼일입니다. 계획을 세워서 하려고 하지만 의지가 금방 꺾이게 됩니다. 히트파엘은 강조재귀로서 마음으로는 열정이 넘치고 소원하는 것이 너무나 많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면 두려움이 있고 공포가 있고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행동으로 옮기지 않기 때문에 그림의 떡이 되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분사능동은 하루에도 머릿속으로 건물을 계속 지었다가 무너뜨렸다가 하면서 많은 일을 계획하지만 허사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에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행동에 옮길 때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습니다.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풍족함을 얻느니라’ (다셴 1878 동사 푸알 미완료 여성 3인칭 단수) 살찌다, 기름지다, 윤택하다라는 뜻입니다. 반면에 부지런한 사람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행동에 옮겨서 열심히 일을 했더니 삶이 윤택하게 됨으로 마음도 기름지게 됩니다. 가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됨으로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문제가 있을 때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니 마음에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 푸알 강조수동을 사용한 것은 부지런한 사람의 마음은 기름지고 윤택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도 열심히 행동으로 옮겨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면 마음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얻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완료 시제는 우리가 부지런한 삶을 살면 계속해서 마음이 윤택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부지런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 범사가 잘 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되려면 복음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려면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교회에 나갈 생각만 있고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말씀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행동에 옮겨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평안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잠13: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다바르 세케르 이시나 차디크 비라샤 야비이쉬 비야히피르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자녀를 의로 인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인도할 때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욕하는 악인으로 만들면 안 됩니다.
‘행위가 흉악하여’ (바아쉬 887 동사 히필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나쁜 냄새가 나다, 악취를 풍기다라는 뜻입니다. 악인의 행위가 흉악하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의 행위가 악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악취가 풍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라고 했습니다.
삼상2: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우베네 엘리 베네 벨리야알 로 야디우 에트 아도나이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에 손을 대었고 성막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했습니다. 이렇게 행위가 흉악하여 악한 냄새를 풍겼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자녀에게 꾸지람을 하지 않아 결국 하나님께 진노받아 둘 다 죽게 됩니다.
행위가 흉악한데는 히필 사역능동 미완료 시제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처럼 계속해서 자신들 스스로 악한 행동을 하여 하나님 앞에서 악한 냄새를 풍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자들은 결국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멸망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자녀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자신도 수치를 당하고 자녀들도 수치를 당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녀교육을 신앙안에서 잘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가르쳐서 세상에서 잘 살게 해야 하고 믿음 생활도 잘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도 수치를 당하게 되고 자녀도 수치를 당하여 망하게 됩니다.
어떤 죄인이 사형을 당할 수밖에 없는 위기에 놓였습니다. 사형장에서 마지막 어머니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아들이 마지막 죽을 수밖에 없는 사형장에서 아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귓속말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꾸지람하지 않고 잘했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내가 잘못했을 때 왜 어머니가 나를 꾸지람하지 않았냐고 그것이 지금에 와서 제일 원망스럽다고 말했답니다. 결국 엘리 제사장처럼 자녀의 잘못된 행동을 보아도 꾸지람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들도 잃어버렸고 아들은 수치스럽게 사형장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녀를 무조건 오냐오냐한다고 해서 잘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꾸지람을 주어 징계를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올바른 길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잠13:6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느니라
차다카 티초르 탐 다레크 비리쉬아 티살레프 하타트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행실을 해야 하겠습니다. 의로운 행동이 미련한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것 때문에 우리가 살아나게 됩니다. 악인들은 악한 일을 하면서 이 세상에서 남들보다 잘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지막은 그것이 패망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하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자신의 집에 나무 기둥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결국 자신이 그 나무에 달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악한 죄인은 그 죄 때문에 결국 죽게 됩니다.
‘패망하게 되느니라’ (살라프 5557 동사 피엘 미완료 여성 3인칭 단수) 비틀다, 구부리다, 굽게 하다, 왜곡시키다, 뒤집어엎다, 파멸시키다라는 뜻입니다. 악인은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마지막은 파멸되게 됩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왜곡시키고 정의를 뒤집어 엎어버렸던 대가를 혹독하게 받게 됩니다. 하만은 의인인 모르드개를 못살게 굴었습니다. 죽이려고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겼지만 하나님은 모르드개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하만을 하나님이 죽였습니다. 마지막 죽음이라는 멸망의 길로 던져버렸습니다.
피엘 강조능동 미완료 시제를 사용했다는 것은 죄를 짓는 악인들은 반드시 패망의 길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그 길로 인도하기 때문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의인은 넓은 문으로 들어가면 안 됩니다. 이 문은 죄를 짓는 길이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길이요, 결국 패망할 수밖에 없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이 문은 찾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생명의 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 길은 협착하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그래도 생명의 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가르쳐야 합니다. 여호와의 지식이 없는 백성이 망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지식을 가르쳐서 자녀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구원 얻고 의인이 되게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백성은 세상에 나가서도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제부터 항상 주님과 동행하시고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이 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