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3장 원어설교말씀] 정금같이 되어 내가 나오리라(욥23:10-14)

욥기 23장 원어설교말씀은 정금같이 되어 내가 나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고 나면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고 삶에서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정금같이 되어 내가 나오리라(23:10-14)

우리의 인생에 고난이 오면 자주 읽는 책이 욥기 서입니다. 이 책에 나타난 욥의 고난을 통해서 나의 고난을 승화시키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욥은 당대에 의인이며 온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난 사람이라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욥의 인생에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많은 재산이 하루아침에 사라졌고, 자녀들이 죽게 되며 종들이 죽고 사라지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욥의 몸에 알 수 없는 악창들이 생겨서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인생에 예기치 못한 일들이 닥쳤기 때문에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럴 때에 욥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다가 자신의 고통이 심해지자 자신이 탄생한 날을 저주했습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뻔했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예상하지 못한 환난이 불어 닥치면 원망과 불평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욥의 신앙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욥은 정직하고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악에서 떠난 흠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자에게 갑자기 시련이 닥쳐옵니다. 하나님을 섬겼는데 그 어떤 사람보다 더 열심히 믿었고 열정을 다하여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련이 닥쳤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이유 없이 이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욥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욥의 신앙을 생각해 보면 철저한 율법주의 신앙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온전하고 정직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악에서 떠난 자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율법으로 구원을 이루려고 하는 자의 표상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이런 욥에게 시련이 닥친 이유는 믿음으로 구원을 이루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작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그런데 욥은 자기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모르고 자기의 의를 나타내려고 했습니다. 이런 욥에게 하나님은 믿음으로 만이 구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시련을 사탄에게 허락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닥치는 시련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작정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씩 깨달아 보겠습니다.

욥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은 엘리바스의 세 번째 말에 대답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오직 하나님이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서 나오겠다고 말합니다. 욥은 자신이 현재 닥친 고난이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바한 974 VQAMZS.CXS 동사, 칼, 완료, 남성, 3인칭, 단수. 공성, 1인칭, 단수) 검사하다, 시험하다, 입증하다, 라는 뜻입니다. 욥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인생의 풀무 불과 같은 고난을 통해서 온전한 믿음을 연단하시고 검사하셔서 계속적으로 시험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의를 통한 믿음이 되었는지를 입증할 때까지 연단시켜서 사용할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용하기 위해서 주시는 시험이며 자신의 믿음을 온전하게 만들기 위한 연단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욥은 온전한 하나님의 풀무 불에 들어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이유가 칼, 단순능동태와 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연단의 용광로를 스스로 빠져 나갈 수 없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시험이 끝날 때까지 시험은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을 말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연단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70인역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70인역은 (디아크리노 1252 VIIAS3 동사, 직설법, 미완료, 능동태, 단수, 3인칭) 정확하게 분별하다, 결정을 내리다, 판단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연단을 받은 사람은 모든 일에 정확하게 분별을 할 줄 알게 됩니다. 인생의 쓴 맛을 본 사람은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판단하여 결정을 내릴 때에도 정확하며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면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행동에 옮기게 됩니다.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마음에 ‘의심하지’ 라는 단어가 (디아크리노)입니다. 하나님께 연단을 받은 사람은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별하여 매사에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욥23: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의 연단을 받은 사람은 순금같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자는 자신의 발이 주님의 걸음을 바로 따르게 되고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않게 됩니다. 욥도 하나님께 연단을 받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주님의 뜻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욥이 그의 걸음을 따랐다고 했는데 그의 걸음이 무엇일까요? 70인역에는 (엔탈마 1778) 계명, 이라는 뜻입니다. 욥은 하나님께 연단을 받은 후에 자신의 뜻대로 판단하고 살았던 인생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으로 바뀌었음을 말합니다. 우리들도 교회에 나온다고 하면서도 나의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살았지만 하나님께 연단을 받을 후에는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면서 주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바로 따랐으며’ (아하즈 270 VQAFZS 동사, 칼, 완료, 여성, 3인칭, 단수) 붙잡다, 취하다, 연합하다, 라는 뜻입니다. 욥은 순금처럼 나온 후에는 주님의 계명의 말씀을 온전하게 취하여 자신의 것으로 붙잡았습니다. 이것은 주님과의 연합을 의미합니다. 전에는 율법주의에 빠져 자신의 의를 나타내는 인생을 살았다면 이제는 연단을 받은 후에는 순금과 같은 믿음과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내는 연합된 신앙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주님과 연합된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 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게 됩니다. 전에는 내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이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된 줄 알았는데 연단을 받고난 후에는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욥은 주님의 계명의 말씀을 온전히 붙잡았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가 칼, 단순능동태와 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완전히 연합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들도 주님 안에서 주님의 십자가 복음과 연합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치우치지’ (나타 5186 VHICXS 동사, 히필, 미완료, 공성, 1인칭, 단수) 기울이다, 구부리다, 펴다, 라는 뜻입니다. 욥은 주님의 길을 지키고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계명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기울이거나 아니면 마음에 구부려 자신의 생각이 먼저라고 생각했던 것을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하게 받아들인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좌우로 치우치면 안 됩니다.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으면 철판을 두들겨 펴서 자신의 의지대로 만들어 어떠한 제품을 만들 듯이 주님의 말씀을 그렇게 나의 생각에 가감하여 만들어 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생각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욥은 연단을 받고 순금처럼 나온 후에는 자신의 생각은 버리고 오직 주님의 계명의 말씀이 먼저인 신앙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가 히필, 사역능동과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생각이 우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님의 생각이 우선인 신앙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도 앞으로 계속해서 이와 같은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교회생활을 하면서 내 생각이 우선이 되면 안 됩니다. 이런 신앙은 율법주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복음이 우선인 신앙생활을 할 때에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욥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욥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않고 정한 음식보다 하나님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다고 말합니다.

‘명령을 어기지’ (무쉬 4185 VHICXS 동사, 히필, 미완료, 공성, 1인칭, 단수) 떠나다, 제거하다, 옮기다, 라는 뜻입니다. 욥은 순금처럼 나온 후에 주님이 말씀하신 명령을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제거하거나 그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는 신앙을 가졌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생각과 뜻이 관철되지 않으면 신앙을 버리고 떠나거나 교회를 옮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욥은 이런 신앙을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것도 계속해서 나는 이런 신앙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히필, 사역능동과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어기거나 나의 뜻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여 제거하면 안 됩니다. 이런 신앙은 자신의 뜻에 맞는 신앙을 하는 율법주의 신앙입니다.

‘귀히 여겼도다’ (차판 6845 VQACXS 동사, 칼, 완료, 공성, 1인칭, 단수) 숨기다, 비축하다, 저장하다, 라는 뜻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귀하게 여겼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말씀을 저장했습니다. 다람쥐들이 도토리를 비축하여 겨울을 나듯이 다람쥐가 자신의 굴에 열심히 도토리를 저장하는 것처럼 욥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자신의 마음에 비축하고 저장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신앙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욥은 어떠한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마음에 저장했습니다.

그 이유가 칼, 단순능동태와 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강단에서 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세상에 나가서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필요합니다. 이 말씀이 없다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하루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뜨거운 광야에서 생수가 없이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나의 영혼은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마음에 비축해야 합니다.

욥23:1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하나님의 뜻은 일정하셔서 아무도 능히 주님의 뜻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은 그것을 모두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행하고자 하신 구원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내가 선택받은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죽을 때까지 찾아가셔서 구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또한 육체가 이 세상에서 일을 하면서 살기 때문에 세상에서 일하는 모든 일들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바를 이루게 됩니다.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아바 183 VPAFZS 동사, 피엘, 완료, 여성, 3인칭, 단수) 바라다, 소원하다, 열망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작정하신 일들은 반드시 이루시고 포기하지 않는 분임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작정하신 일과 원하고 바라는 소원하는 일은 반드시 하십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 일을 끝내기 전에는 떠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피엘, 강조능동과 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나에게 작정하신 일을 이루기 전까지는 포기하거나 미루거나 잠잠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셔서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길로 가면 그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로 돌아올 때까지 길을 인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만세전에 선택하셨기 때문에 나를 포기하거나 떠나지 않습니다. 구원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끝내 구원시켜 주시고 육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날 수 있는 소명을 주셔서 그 뜻을 이루어 나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고 있는 일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셔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에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일이라면 하나님은 자연스럽게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로 인도해 주십니다.

욥23:14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욥은 고백하기를 자신에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런 일들이 하나님께 많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루실 것이라’ (샬람 7999 VHIMZS 동사, 히필,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온전하다, 완성하다, 완전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작정하신 일들을 모두 완성하게 됩니다. 인간이 하는 일은 온전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작정하신 일은 모두가 온전하고 완성되어 완벽하게 됩니다. 욥은 이것을 사람들에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계획한 일은 불완전합니다. 내가 세운 계획은 완성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온전치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신 일들은 모두가 완벽하여 사람이 더 이상 손을 대지 않아도 될 만큼 완벽하게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계획하시고 말씀으로 작정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신다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가 히필, 사역능동과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나에게 세우신 계획을 이루실 때까지 절대 떠나거나 포기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다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작정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은 나를 단련시킵니다.

내가 단련 받지 않고는 이와 같은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율법주의 사고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고로 바꾸어진 후에 하나님은 나에게 작정하신 일들을 이루어 나가게 됩니다. 만약에 내가 복음주의 사고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개인의 생각이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생각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나에게 닥쳐온 시련도 하나님이 나를 순금과 같이 나오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용광로 속에 들어간 금은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의 시간을 견디면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금이 바뀌게 됩니다. 아름다운 새로운 제품으로 바뀌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귀한 보석으로 탄생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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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받는 고난은 힘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연단의 시기를 잘 견디고 나면 순금과 같이 나와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성화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구원받은 인생은 이제부터 세상에서 연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거룩한 주님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신앙이 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나에게 작정하셔서 세상에서도 거룩한 신앙생활을 하는 성화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작정하신 모든 일들을 마치기까지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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