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장 성경주석 설교말씀은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광야 2세대들에게 1차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가데스 반역 사건을 회상하면서 설교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광야 2세대들을 향하여 설교하므로 여호와의 신앙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1장: 호렙부터 가데스 바네아까지
[1-5절] 이는 모세가 요단 저편[이편]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호렙산에서 세일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에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제40년 11월 그 달 초1일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고하였으니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모세가 요단 저편[이편] 모압 땅에서 이 율법 설명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신명기는 ‘두 번째 율법’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이것은 모세가 요단 건너편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한 말씀이다. ‘요단 저편’이라는 원어(베에베르 하이야르덴)는 ‘요단 이편’이라고도 번역된다(신 4:41; 수 1:14 등). 1절은 모세가 율법을 강론한 곳을 정확히 증거한다. 그것은 “요단 이편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이었다.
호렙산에서 세일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는 열 하룻길이었지만,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모세가 율법을 재강론한 때는 민수기 21장에 증거된 대로 모세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죽이고 아스다롯에 거하는 바산 왕 옥을 죽인 후이었다. 모세는 요단 건너편 모압 땅에서 하나님의 율법 설명하기를 시작하였다.
[6-8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한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진행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지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방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사 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하신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얻을지니라.
모세는 율법을 설명하기 전에 호렙산 곧 시내산에서부터 그 곳까지 광야 40년의 지난 역사를 간략히 회상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호렙산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한 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아모리 족속의 산지와 그 주위의 땅들 곧 하나님께서 그들의 열조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서 얻으라”고 하셨다고 말한다.
[9-18절]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같이 많거니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것과 너희의 무거운 짐과 너희의 다툼을 담당할 수 있으랴.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 자를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두령을 삼으리라 한즉 너희가 대답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내가 너희 지파의 두령으로 지혜가 있는 유명한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어른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패장을 삼고 내가 그때에 너희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 형제 중에 송사를 들을 때에 양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의 타국인에게도 그리할 것이라.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일반으로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때에 너희에게 다 명하였느니라.
그때에 모세는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같이 많으므로 내가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것과 너희의 무거운 짐과 너희의 다툼을 담당할 수 있으랴.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 자를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두령[지도자들]을 삼으리라.” ‘지식이 있는’이라는 원어(네보님)는 ‘총명이 있는’이라는 뜻이고, ‘유명한’이라는 원어(예두임)는 ‘경험이 있는’이라는 뜻이라고 본다(BDB, NASB).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제안에 동의하였고 그래서 그는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 등을 뽑아 백성들의 송사를 판단하는 재판장들로 삼았다. 그는 그들에게 공정한 판결을 명하였다. 그는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구별하지 말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 말라”고 말하고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있으면 자기에게로 돌리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들 중의 타국인들에게도 공정한 재판을 시행하라고 했다.
[19-25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산에서 발행하여 너희의 본 바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 둘을 택하매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호렙산에서 출발하여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렀다. 그때에 모세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으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는 원어(알 테카스)는 ‘당황하지 말라’는 뜻이다(BDB, NASB).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 앞으로 나아와,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고 말하였다. 모세는 그들의 말을 좋게 여겨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 둘을 택하여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보내었다. 그들은 그 땅을 정탐하고 그 땅의 과일을 손에 가지고 돌아와서 그 땅이 좋다고 보고하였다.
[26-33절]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여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우리가 어디로 갈꼬.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로 낙심케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그러나 그들은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여 장막 중에서 원망하며 말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우리가 어디로 갈꼬.” 또 그 정탐꾼들은 그들을 낙심케 하며 말하였다.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모세는 그들에게 말했다.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해 너희 앞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해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행하셨고 장막 칠 곳을 찾으셨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그들의 행할 길을 지시하셨지만, 그들은 그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34-40절]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도 진노하사 가라사대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의 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케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일에 선악을 분변치 못하던 너희 자녀들 그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너희는 회정하여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시매.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셨다. 그는 맹세하며 말씀하셨다.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이런 불신앙적인 이스라엘 백성 때문에 모세도 실수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고 그의 수종자 여호수아가 그 대신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사로잡히리라고 염려했던 그들의 아이들과 어린아이들은 그리로 들어가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또 그들에게 “너희는 돌이켜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가라”고 명하셨다. 그것은 징벌의 명령이었다.
[41-46절] 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병기를 띠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내가 너희에게 고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고 천자히 산지로 올라가매 그 산지에 거하는 아모리 족속이 너희를 마주 나와서 벌떼같이 너희를 쫓아 세일산에서 쳐서 호르마까지 미친지라. 너희가 돌아와서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너희가 가데스에 여러 날 동안 거하였었나니 곧 너희가 그 곳에 거하던 날 수대로니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뒤늦게 뉘우치며 하나님의 명대로 올라가 싸우겠다고 무장하고 경솔히 올라가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고 거만하게 올라갔다가 아모리 족속이 벌떼같이 내려와 그들을 침으로 패배하였다. 그들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셨다. 그들은 거기서 여러 날 거하였다.
본장에서 우리는 몇 가지 교훈을 찾는다. 첫째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공의의 재판을 명하였다(16-17절).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호렙 곧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과 율법을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하였다. 그 계명과 율법대로 행치 못한 자는 재판을 통해 공정한 벌을 받을 것이다. 모세는 율법에 근거하여 의와 공평이 모든 사람의 실생활에 실현되기를 원하였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교훈이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그대로 행해지고 이루어지기를 원하신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의 정복을 명하셨다(21절).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선조들에게 약속하신 바를 이루시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막상 가나안 땅 앞에 도달하여 그 땅을 탐지하였을 때 가나안 원주민들의 외형적 강대함을 보고 하나님의 그 명령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열 정탐꾼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낙심시켰다. 그들의 행위는 결국 하나님을 노를 일으켰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약교회에 주신 명령도 어떤 점에서는 비슷하다. 주께서는 세계 복음화의 명령을 내리셨다. 그러나 막상 세상은 거대한 세력처럼 보일 수 있다. 세상은 심히 죄악되고 마귀의 권세는 심히 크게 보인다. 우리가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려 하면 많은 난관과 핍박이 예상된다. 그러므로 성경은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말했다(딤후 3:12). 그러나 성경은 또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말하고(딤후 1:8),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말한다(딤후 4:5). 우리는 죄악된 세상과 마귀의 세력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싸워야 하고 고난과 핍박을 각오해야 하고 주의 명하신 전도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셋째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훈련을 받아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믿지 않고 거역하고 원망한 백성을 징벌하셔서 돌이켜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다(40절).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40년의 시작이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징벌이었고 이스라엘이 받은 훈련이었다. 이 세상은 성도들이 통과해야 하는 광야와 같다. 우리에게는 약속된 천국이 있다. 때때로 성도는 자신의 잘못 때문에 징계를 당하기도 한다. 성경은, 징계는 다 받는 것이며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라고 말하고 또 징계는 의의 열매를 맺게 한다고 말한다(히 12:8, 11). 우리는 광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의 훈련을 잘 받자.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