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장 히브리어 원어성경 설교말씀은 하나님이 고페르 나무로 방주를 만들라고 노아에게 명령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페르 나무로 방주를 만들었다. 우리가 고페르 나무로 만든 방주의 크기에 대해서 영적으로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의 마지막 재림의 때를 기억하고 방주와 같은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노아의 방주 300, 50, 30규빗의 영적 비밀이 무엇일까?(창6:15)
현재 우리는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시대마다 종말을 맞이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종말은 주님이 이 땅에 강림하실 때입니다. 노아 당시에도 종말의 때입니다. 하나님은 홍수로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 것을 명령했습니다. 방주를 만들어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합니다. 주님의 방주를 만들지 않으면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우리는 멸망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방주 교회를 만드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창6: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4 עֲשֵׂ֤ה לְךָ֙ תֵּבַ֣ת עֲצֵי־גֹ֔פֶר קִנִּ֖ים תַּֽעֲשֶׂ֣ה אֶת־הַתֵּבָ֑ה וְכָֽפַרְתָּ֥ אֹתָ֛הּ מִבַּ֥יִת וּמִח֖וּץ בַּכֹּֽפֶר׃
아세 레카 테바트 아체 고페르 키님 타아세 에트 하테바 베카파르타 오타흐 미바이트 우미후츠 바코페르
하나님은 노아에게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과 밖에 칠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구속사 관점에서 보면 역청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합니다. 바로 속죄의 피를 상징합니다. 역청(כֹּֽפֶר 코페르 3724 속전, 몸값)을 바르라고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라고 한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죗값을 속전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몸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내가 살아났습니다. 교회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야 합니다.
강단에서는 주님의 십자가 복음만 선포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리고 인간의 소리를 하는 순간 침몰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가정도 주님의 보혈로 칠해야 합니다. 개인도 주님의 보혈로 칠해야 합니다. 그래야 만이 심판할 때 침몰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물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지금 세상은 지식의 홍수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거짓 복음의 홍수가 가득 차서 방주 안으로 들어오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역청을 바르지 않으면 세상 지식에 물들고 거짓 복음에 물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역청을 발라서 홍수가 우리 교회와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자녀에게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창6: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5 וְזֶ֕ה אֲשֶׁ֥ר תַּֽעֲשֶׂ֖ה אֹתָ֑הּ שְׁלֹ֧שׁ מֵאֹ֣ות אַמָּ֗ה אֹ֚רֶךְ הַתֵּבָ֔ה חֲמִשִּׁ֤ים אַמָּה֙ רָחְבָּ֔הּ וּשְׁלֹשִׁ֥ים אַמָּ֖ה קֹומָתָֽהּ׃
베제 아쎄르 타아세 오타흐 쉘레쉬 메오트 암마 오레크 하테바 하미쉼 암마 로흐바흐 우쉘로쉼 암마 코마타흐
하나님께서 홍수로 심판하시기 전에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방주는 노아가 홍수에서 살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이것은 구속사 관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더 나아가 교회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심판하기 전에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심판 받지 않도록 방주와 같은 믿음을 반석 위에 세우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방주를 짓는 데 아주 세심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경에서 구원을 의미하는 기구가 방주와 성막이 있는데 하나님이 직접 숫자로 정해주셔서 정확하게 만들라고 했습니다. 구원은 정확하고 세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세심한 섭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데 그 믿음을 성령 하나님께서 주셔서 주님을 믿게 됩니다.
노아도 그 당시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홍수가 난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믿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믿지를 못했기 때문에 방주를 짓지 않았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믿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방주를 짓게 됩니다. 방주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대로 지어야 합니다. 내 생각이 그 안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무교병이 되어야 합니다. 그 안에 다른 누룩이 들어가면 부패해 버립니다. 누룩은 거짓 율법 교사들의 말입니다. 인간의 교훈이 들어가면 순수한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말씀대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령한 방주의 크기는 길이가 300규빗, 너비가 50규빗, 높이가 30규빗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방주의 크기를 제시했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숫자로 말씀하신 영적인 의미를 깨달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언어인 히브리어는 숫자 체계가 있습니다. 알레프부터 타브까지 히브리인들은 숫자를 정했습니다. 길이가 300인데 이 숫자의 알파벳은 שִּׁ֤(쉰)입니다. 너비가 50인데 이 숫자의 알파벳은 נִ֥(눈)입니다. 높이가 30인데 이 숫자의 알파벳은 לֹ֧(라메드)입니다. 이 알파벳을 모두 조합하면 (라샨 3960)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것은 혀로 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단어가 (라숀 3956) 혀라는 단어와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방주의 크기를 정해주신 것은 영적으로 생각하면 노아가 복음의 방주를 짓는데 너만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네가 먼저 홍수로 심판받을 것을 알았으니 다른 사람에게 너의 혀를 가지고 내가 너에게 명령한 방주를 똑같이 지어서 홍수로 심판 받지 않도록 전도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아는 자신 혼자만 살겠다고 방주를 짓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하나님이 물로 심판하시니 빨리 방주를 만들어 홍수에 대비하라고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사람들은 노아의 말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지금 우리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합니다. 구원의 방주를 지어 마지막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여 심판하실 때 구원받으라고 말씀합니다.
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0 καὶ τότε φανήσεται τὸ σημεῖον τοῦ υἱοῦ τοῦ ἀνθρώπου ἐν οὐρανῷ, καὶ τότε κόψονται πᾶσαι αἱ φυλαὶ τῆς γῆς καὶ ὄψονται τὸν υἱὸν τοῦ ἀνθρώπου ἐρχόμενον ἐπὶ τῶν νεφελῶν τοῦ οὐρανοῦ μετὰ δυνάμεως καὶ δόξης πολλῆς
카이 토테 파네세타이 토 세메이온 투 휘우 투 안드로푸 엔 우라노 카이 토테 콥손타이 파사이 하이 퓔라이 테스 게스 카이 옵손타이 톤 휘온 투 안드로푸 엘코메논 에피 톤 네펠론 투 우라누 메타 뒤나메오스 카이 도세스 폴레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본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반드시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오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음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게 됩니다.
마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7 ὥσπερ γὰρ αἱ ἡμέραι τοῦ Νῶε, οὕτως ἔσται ἡ παρουσία τοῦ υἱοῦ τοῦ ἀνθρώπου.
호스페르 가르 하이 헤메라이 투 노에 후토스 에스타이 헤 파루시아 투 휘우 투 안드로푸
주님은 마지막 날도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인자의 임함도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지금이 노아의 때입니다. 우리는 흥청망청 놀고먹는 것이 노아의 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노아 당시를 생각해보면 노아가 방주를 지으라고 했을 때 모두가 콧방귀를 뀌었습니다. 한 명도 믿지 않았습니다. 비라는 자체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는 것조차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노아의 말이 우습게 들렸습니다.
그럼 지금은 어떤가요? 우리가 노아처럼 방주를 지으라고 복음을 선포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구름 타고 이 땅에 재림하신다고 했으니 빨리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방주 안으로 들어오라고 해도 세상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들이 왜 안 믿을까요? 사람이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온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과학적 이치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지 않고 마지막 재림의 심판을 준비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노아의 때와 같다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마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8 ὡς γὰρ ἦσαν ἐν ταῖς ἡμέραις [ἐκείναις] ταῖς πρὸ τοῦ κατακλυσμοῦ τρώγοντες καὶ πίνοντες, γαμοῦντες καὶ γαμίζοντες, ἄχρι ἧς ἡμέρας εἰσῆλθεν Νῶε εἰς τὴν κιβωτόν,
호스 가르 에산 엔 타이스 헤메라이스 에케이나이스 타이스 프로 투 카타칼뤼스무 트로곤테스 카이 피논테스 가문테스 카이 가미존테스 아크리 헤스 헤메라스 에이셀덴 노에 에이스 텐 키보톤
사람들이 노아의 말을 믿지 못하니 어떤 현상이 일어났습니까?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었습니다. 영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고 육적인 것에만 관심을 두면서 살았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전까지 노아가 방주를 완성하여 그 안에 들어가던 날까지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 뜻대로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 시대는 어떤가요? 주님이 이 땅에 재림 하신다고 해도 그들은 여전히 세상의 권력과 물질과 권세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이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그들은 영혼이 미련하여 깨닫지 못하다가 결국 영원한 불 못의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마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39 καὶ οὐκ ἔγνωσαν ἕως ἦλθεν ὁ κατακλυσμὸς καὶ ἦρεν ἅπαντας, οὕτως ἔσται [καὶ] ἡ παρουσία τοῦ υἱοῦ τοῦ ἀνθρώπου.
카이 우크 에그노산 헤오스 엘덴 호 카타클뤼스모스 카이 에렌 하판타스 후토스 에스타이 카이 헤 파루시아 투 휘우 투 안드로푸
주님은 말씀합니다.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창세 전에 선택받은 백성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파하지 않으면 그들이 구원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노아의 8 가족을 구원하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 중에 선택받은 자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 숫자 8은 새로운 언약, 부활, 거듭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헬라어 예수님의 이름이 888인데 부활의 수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백성은 새 언약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자들은 거듭났기 때문에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노아가 방주를 준비한 것처럼 우리도 구원의 방주를 준비하여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가정의 방주, 교회의 방주, 개인의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방주를 지어야 합니다.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짓는 방주는 홍수에 모두 파선하게 됩니다. 이렇게 노아처럼 방주를 지은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1 ἐπειδὴ γὰρ ἐν τῇ σοφίᾳ τοῦ θεοῦ οὐκ ἔγνω ὁ κόσμος διὰ τῆς σοφίας τὸν θεόν, εὐδόκησεν ὁ θεὸς διὰ τῆς μωρίας τοῦ κηρύγματος σῶσαι τοὺς πιστεύοντας
에페이데 가르 엔 테 소피아 투 데우 우크 에그노 호 코스모스 디아 테스 소피아스 톤 데온 유도케센 호 데오스 디아 테스 모리아스 투 케뤼그마토스 소사이 투스 피스튜온타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자기 지혜로는 하나님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고 말합니다. (전도: κηρύγματος 케뤼그마토스 2782 선포, 고지, 설교) 전도는 강단에서 선포하는 복음의 메시지가 전도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도 전도입니다. 우리는 방주와 같은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 진리만 선포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무교전병 만 전해야 하고 먹어야 합니다. 유교병을 먹게 되면 누룩이 들어가기 때문에 영적으로 타락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고 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을 선포하여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딛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3 ἐφανέρωσεν δὲ καιροῖς ἰδίοις τὸν λόγον αὐτοῦ ἐν κηρύγματι, ὃ ἐπιστεύθην ἐγὼ κατ᾽ ἐπιταγὴν τοῦ σωτῆρος ἡμῶν θεοῦ,
에파네로센 데 카이로이스 이디오이스 톤 로곤 아우투 엔 케뤼그마티 호 에피스튜덴 에고 카트 에피타겐 투 소테로스 헤몬 데우
하나님은 말합니다.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나에게 맡기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게 맡기신 것이라: ἐπιστεύθην 에피스튜덴 4100 믿다, 순종하다, 의지하다. 동사, 직설법, 과거, 수동태, 단수, 1인칭) 하나님은 구원받은 나에게 전도의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이 직분을 맡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순종하여 따르라고 말씀합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으면서 복음을 선포했듯이 하나님은 나에게 이미 과거부터 전도의 직분을 주시려고 준비해 놓고 지금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전도의 사명을 받았으니 때와 시기에 따라서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기 때문에 그때마다 하나님이 복음의 비밀을 전파하게 해주십니다. 내가 이 사명을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수동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고 전도의 사명을 주시고자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감사함으로 열심히 개인의 방주를 짓고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