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장인 상담 중에서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기 편한 사람인가에 대한 15가지 설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과 함께 어울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특히 직장 생활을 할 때 조직 사회에서 많은 사람과 부딪히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때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를 편하게 대할 수 있는가? 아니면 불편하게 생각하는가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대하기 편한 사람인가?
자신 스스로가 정서적 측면에서 대하기 편한 사람인가를 테스트하는 질문입니다. 예 혹은 아니오로 답해 주세요.
1> 사람들은 내 기분을 언제나 바로 알아 차린다. 1. 예 2. 아니오
2> 화가 나면 즉시 그리고 솔직하게 상대편에게 말한다. 1. 예 2. 아니오
3> 화가 나면 말하지 않고 상대가 스스로 느끼도록 한다. 1. 예 2. 아니오
4> 누군가가 어리석게 굴면 그가 다시 접촉하는 것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1. 예 2. 아니오
5> 누가 나를 싫어하면 나는 그 사실을 금방 알아 챈다. 1. 예 2. 아니오
6> 나의 주변 세계를 항상 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1. 예 2. 아니오
7> 대부분의 사람들과 거리낌없이 지낸다. 1. 예 2. 아니오
8> 슬플 땐 언제나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을 한 사람 정도는 알고 있다. 1. 예 2. 아니오
9> 사람들이 “잘 지내냐?” 하고 물어오는 것이 때로는 성가시게 느껴진다. 1. 예 2. 아니오
10> 누군가가 나의 영혼 깊숙이 침투해 들어오려 하면 나를 꼭 닫아 버린다. 1. 예 2. 아니오
11> 다툼이 있을 때 대부분은 먼저 화해를 청한다. 1. 예 2. 아니오
12> 축하연을 열고 기뻐하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원시적으로 보인다. 1. 예 2. 아니오
13> 가끔씩 나 스스로의 기분에 괴로워한다. 1. 예 2. 아니오
14> 사람들은 가끔 내가 변덕스럽다고 말한다. 1. 예 2. 아니오
15>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변덕스럽다고 보는 것은 정말 나를 힘들게 한다. 1. 예 2. 아니오
<분석>
1,2,6,7,8,11번은 ‘아니오’에 3,4,5,9,10,12,13,14,15번은 ‘예’라고 응답한 경우에 각각 1점씩을 줍니다.
5점 이하라면 당신은 명료한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세상의 일에 민감하고 감정 변화가 다양한 사람으로 동료들에게 열정이 풍부한 사람으로 인식 될 수 있습니다.
6~10점이라면 당신은 내적인 움직임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사람입니다. 뭔가 꺼림칙한 기분이 들 때 표현하지 않는다면 잘못하면 당신은 이해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11점 이상이라면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변덕스럽게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기쁠 때면 모든 사람이 당신과 함께 기뻐한다고 느끼지만 괴로울 때면 아무도 그 괴로움을 함께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합니다. 자신의 감정이 좋지 않을 때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면 아무도 괴로움을 함께 나누지 않기 때문에 이유를 설명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본 테스트를 활용하여 자신이 조직 사회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하는데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 깨닫고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하는데 조금 더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