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9장 헬라어 원어성경 설교문은 세마포 옷을 입은 성도들이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마포 옷을 입었다는 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린 양의 신부로서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는 날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혼인 잔치가 일어나야 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신부(계19:6-10)
시대가 발전하면 신앙과 믿음도 올라갈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이 제일 좋을 때는 환난이 올 때였습니다. 성도가 핍박을 받을 때 그들의 신앙은 옥처럼 영롱했습니다. 환난이 흙 속에 있는 옥과석을 구분하게 됩니다. 기독교가 퇴보할 때는 언제입니까?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입니다. 교회에 귀부인들이 들어오면서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 교회에 들어오면 교회가 커지고 더 좋을 줄 알았는데 역사적으로 그렇지 못했습니다. 교회가 영적인 면보다는 육적인 면에 더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성도가 환난을 받고 고통을 당할 때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었는데 돈이 많아지기 시작하니 이 세상의 것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더 좋은 집을 살까?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 더 좋은 옷을 입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것을 구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교회가 이 세상의 것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이 끝인 것처럼 생각하는 교인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뿐만 아니라 기독교 역사 속에서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그럼 지금 우리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우리에게 재림의 신앙이 있습니까? 내가 거룩한 신부의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주님의 신부입니다. 신부는 신랑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이 신부인 나를 데리러 오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이 세상의 소망을 갖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신부는 신랑이 오기까지 신부로서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계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6 καὶ ἤκουσα ὡς φωνὴν ὄχλου πολλοῦ καὶ ὡς φωνὴν ὑδάτων πολλῶν καὶ ὡς φωνὴν βροντῶν ἰσχυρῶν λεγόντων, Ἁλληλουϊά, ὅτι ἐβασίλευσεν κύριος ὁ θεὸς [ἡμῶν] ὁ παντοκράτωρ.
카이 에쿠사 호스 포넨 오클루 폴루 카이 호스 포넨 휘다톤 폴론 카이 호스 포넨 브론톤 이스퀴론 레곤톤 할렐루시아 호티 에바실류센 퀴리오스 호 데오스 헤몬 호 판토크라토르
사도 요한이 듣고 있습니다.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신다고 말합니다.
‘통치하시도다’ ἐβασίλευσεν(바실류오 936 바실류오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단수 3인칭) 왕으로 다스리다, 통치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왕으로 계신 분입니다. 이 세상을 통치하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도 왕으로 다스리고 있는 분입니다. 직설법은 하나님이 실제로 하나님 나라를 통치하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천국은 아직 우리에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확실히 하나님께서 천국을 통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과거 시제는 하나님 나라를 통치하시는 분은 영원부터 존재하셨던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천국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미래 시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과거 시제를 사용했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는 확실히 존재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런 천국을 소망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계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7 καὶ δώσωμεν τὴν δόξαν αὐτῷ, ὅτι ἦλθεν ὁ γάμος τοῦ ἀρνίου καὶ ἡ γυνὴ αὐτοῦ ἡτοίμασεν ἑαυτὴν
카이 도소멘 텐 독산 아우토 호티 엘덴 호 가모스 투 아르니우 카이 헤 귀네 아우투 헤토이마센 헤아우텐
하나님 나라를 통치하는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말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주님의 신부들이 자신을 준비했습니다. 신랑을 맞을 준비가 모두 끝났다는 말입니다.
‘혼인 기약’ γάμος(가모스 1062) 결혼식, 혼인 잔치라는 뜻입니다. 고대 근동의 결혼식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혼인 잔치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신랑과 신부가 정혼을 하게 됩니다. 정혼을 하게 되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리아와 요셉도 정혼 한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했기 때문에 요셉이 조용히 끊고자 했던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에 마리아는 비난받고 돌에 맞아 처형을 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혼을 하고 나면 신랑은 아버지 집에 가서 신부와 함께 살 집을 만들어야 합니다. 방 한 칸을 만들게 됩니다. 보통 일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 사이 신부는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신부 수업입니다. 그런데 갈릴리 가나 사람들의 혼인 식에는 신랑이 밤에 신부를 맞이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날짜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들도 모릅니다. 그 날짜를 정하는 사람은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날짜를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만 안다고 했습니다. 신랑이 집을 짓는 것을 아버지가 계속 보고 있기 때문에 다 짓고 나면 아버지가 때가 되었다고 아들에게 신부를 데려오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밤에 신랑을 깨워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신랑은 밤에 신부를 데리고 신랑의 집으로 오게 됩니다. 이때 열 처녀 비유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처녀들은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신부를 신랑 집에 데리고 오면 문을 닫고 일주일 동안 잔치를 하게 됩니다. 밤에 신부를 데려왔기 때문에 날이 밝아 깨어보니 신랑 집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이 문은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혼인 잔치가 끝나야 열리게 됩니다. 주님도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은 바깥 어두운 데서 이를 갈며 슬피 울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고대 근동의 결혼 풍습을 통해서 천국에 대하여 많은 비유를 하셨습니다. 우리는 고대 근동의 결혼 풍습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주님의 신부이기 때문에 신부 수업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거룩 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 신부 수업이 끝나면 신부로서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 신랑을 기다려야 합니다. 고대 근동의 신부는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잠잘 때도 항상 신혼 예복을 입고 잠을 잤습니다. 그래야 신랑이 올 때 바로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우리도 주님을 맞이할 결혼 예복을 365일 입고 있어야 합니다.
계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8 βύσσινον λαμπρὸν καθαρόν τὸ γὰρ βύσσινον τὰ δικαιώματα τῶν ἁγίων ἐστίν.
뷧시논 람프론 카다론 토 가르 뷧시논 타 디카이오마타 톤 하기온 에스틴
신부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되었습니다.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허락하셨으니’ (디도미 1325 동사, 직설법, 과거, 수동태, 단수, 3인칭) 주다, 허락되다, 보이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 옷을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에게 입도록 주셨습니다. 직설법은 아무에게나 보여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인 나에게 실제로 보여주시고 입도록 허락하셨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시제는 하나님은 이 옷을 미리 준비하셔서 입게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혼인 예복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이 예복을 입고 있지 않으면 주님이 나를 데리러 오실 때 신랑을 맞이할 수가 없습니다. 수동태는 아무에게나 하나님이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신부에게만 입도록 세마포 옷을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하신 것이 아닙니다. 결혼 예복은 오직 신부에게만 준비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 시간 우리가 어린 양의 신부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창세 전에 선택하셔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혼인 예복을 주셨습니다.
‘옳은 행실’ δικαιώματα(디카이오마 1345) 규례, 예법, 의로우신 일이라는 뜻입니다. 이 세마포 옷에 대해서 말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끝났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 근거가 주님이 주신 규례의 예법을 지켜야 합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구속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내가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의롭게 살게 됨으로 결혼 예복인 세마포 옷을 입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행동을 하게 됨으로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세마포 옷을 입게 됩니다. 구원받고 하나님이 주신 계명의 말씀을 지키면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자가 결혼 예복을 입고 있는 신부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이 예복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이 예복을 입지 않으면 신랑을 맞이할 수가 없습니다. 신랑이 올 때 준비하여 입는다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이 예복을 입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준비해서 입는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계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9 Καὶ λέγει μοι, Γράψον· Μακάριοι οἱ εἰς τὸ δεῖπνον τοῦ γάμου τοῦ ἀρνίου κεκλημένοι. καὶ λέγει μοι, Οὗτοι οἱ λόγοι ἀληθινοὶ τοῦ θεοῦ εἰσιν.
카이 레게이 모이 그랍손 마카리오이 호이 에이스 토 데이프논 투 가무 투 아르니우 케클레메노이 카이 레게이 모이 후토이 호이 로고이 알레디노이 투 데우 에이신
천사는 사도 요한에게 기록하라고 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청함을 받은’ κεκλημένοι(칼레오 2564 동사 분사 완료 수동태 주격 남성 복수) 부르심을 받다, 청함을 받다라는 뜻입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청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복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신부로 청함을 받았습니다. 분사는 하나님께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혼인 잔치에 들어올 자들을 초청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시집가고 장가가고 밭에 일하러 가고 장사하러 가느냐고 바빠서 하나님이 초청을 했는데도 오지 않았습니다. 완료 시제는 청함을 받은 사람은 정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임금도 초청할 사람을 정해 놓고 아들의 혼인 잔치에 초청하게 됩니다. 수동태는 초청하려고 하는 사람을 정해 놓고 혼인 잔치에 들어오도록 예복을 준비했다는 의미입니다. 혼인 예복을 입고 들어오지 않으면 혼인 잔치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혼인 예복을 준비해 주셔서 세마포 옷을 입고 있으니 주님의 신부 자격으로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게 됩니다. 이런 날은 반드시 옵니다. 주님 재림의 날에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계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10 καὶ ἔπεσα ἔμπροσθεν τῶν ποδῶν αὐτοῦ προσκυνῆσαι αὐτῷ. καὶ λέγει μοι, Ὅρα μή· σύνδουλός σού εἰμι καὶ τῶν ἀδελφῶν σου τῶν ἐχόντων τὴν μαρτυρίαν Ἰησοῦ· τῷ θεῷ προσκύνησον. ἡ γὰρ μαρτυρία Ἰησοῦ ἐστιν τὸ πνεῦμα τῆς προφητείας.
카이 에페사 엠프로스덴 톤 포돈 아우투 프로스퀴네사이 아우토 카이 레게이 모이 호라 메 쉰둘로스 수 에이미 카이 톤 아델폰 수 톤 에콘톤 텐 마르튀리안 이에수 토 데오 프로스퀴네손 헤 가르 마르튀리아 이에수 에스틴 토 프뉴마 테스 프로페테이아스
사도 요한이 천사에게 경배를 하려고 합니다. 그때 천사가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말합니다. 천사는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사탄은 자신이 경배받기를 원했습니다. 경배받으실 분은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경배하라’ προσκύνησον(프로스퀴네오 4352 동사 명령법 과거 능동태 단수 2인칭) 경배하다, 예배하다는 뜻입니다. 천사는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께 예배하라고 말합니다. 자신은 경배받을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도 경배받을 대상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실 분입니다. 프로스퀴네오는 하나님을 향하여 입을 맞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이와 같은 것입니다. 나의 입술로 찬양을 하고 나의 귀로 말씀을 듣고 나의 손으로 봉사를 하게 됩니다. 명령법을 사용한 것은 천사는 경배의 대상이 아니니 절대 나를 숭배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당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 시제는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이미 경배받으실 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천국은 아직 열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경배하는 것이 미래 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경배받으실 분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죄가 사라진 주님의 신부입니다. 주의 신부는 신랑이신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혼인 예복인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합니다. 요즘 교회가 왜 이렇게 욕을 먹고 있습니까? 잠잠하면 문제가 하나씩 터지고 있는데 교회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제 교회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목사와 교인들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세상 사람들의 탓이 아닙니다. 모두가 우리 탓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에 욕을 먹고 있습니다. 주님의 신부로서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우리라도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주님의 신부로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받았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신부로서 신랑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항상 영적으로 깨어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