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리문답 원어성경 설교 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유일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다. 인간을 창조했으며 인간은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제안 받았다. 그러나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지 않는다. 구원받은 성도는 오직 하나님을 섬겨야 하고 예수님만을 섬겨야 한다.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 외에는 없다.
하나님의 유일성(唯一性)
제 5 문 : 하나님 한 분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이 계십니까?
답 : 오직 한 분 뿐이시니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신 6:4; 렘 10:10; 고전 8:4; 요 17:3)
하나님은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말씀한다. 타락한 인간은 본성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만들기를 좋아한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세가 시내 산에서 40일 동안 기도할 때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다.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구원해 주었지만 영적 지도자가 없어지니 금방 다른 신을 섬기게 된다. 사사시대도 사사들이 죽고 나면 금방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가나안의 우상을 섬겼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떨까? 별반 차이가 없다.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듣지 않으면 금방 세상으로 돌아가 물질의 우상을 섬기고, 권력의 우상을 섬기게 된다. 인간은 죄를 짓는 자동항법시스템이 발동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로 나오기 보다는 죄 짓는 방향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유일성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른 신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하나님이 자신을 창조했다는 것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 인간은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다가 타락했다. 현대의 과학문명은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인간이 신이 되는 시대를 만들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을 부인한다. 이번에는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알아보자.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쉐마 이스라엘 아도나이 엘로헤이누 아도나이 에하드)
하나님은 말씀으로 선포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다. 고대 근동에는 다신론(多神論) 사상이 팽배해 있었다. 범신론(汎神論) 사상을 가지고 모든 자연이 신이라고 생각했던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없다고 가르쳤다.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다. 문화와 문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체가 신이 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과학이 발전해가니 동물을 복제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인간 복제까지 하려고 시도하게 된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역까지 도전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교만에서 나오는 행위다. 인간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 숭배 받고 싶기 때문이다.
‘들으라’는 (쉐마 8085 VQMMYS 동사, 칼, 명령법, 남성, 2인칭, 단수) 듣다, 준행하다, 순종하다, 복종하다,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샤마) 라는 어근이다. 하나님은 다신론이나, 범신론이나, 무속신앙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명령하여 들으라고 말씀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여 따르라고 하시는 말씀이지만 결국에는 이 말씀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교회에 나온다고 하면서도 범신론적인 사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복종하여 오직 주님만을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을 줄자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들어도 그만 안 들어도 그만이 아니다. 반드시 들어야 할 것을 말씀한다. 명령법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말씀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명령법을 사용하여 반드시 들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세상에 유일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없다는 것을 명령하여 가르쳐 주고 있다. 이렇게 하나님이 직접 명령하여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다신론을 주장하고 범신론을 주장한다면 하나님께 진노를 받게 된다.
이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명령하는 말씀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나와 상관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2인칭을 사용하여 바로 너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셨다. 내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있다고 믿고 있다면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오직 유일한’은 (에하드 259) 첫째, 하나, 홀로,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아하드 258) 연합하다, 함께 모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오직 유일한의 의미가 무엇인가? 통일된 하나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삼위일체(三位一體)되신 하나님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삼위로 계신다. 이 하나님은 서로 연합되며 함께 모여서 영광을 받으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다. 어떤 사람은 삼위를 인정하지 않고 단일신론(單一神論)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오직 유일한이라는 단어에 이 모든 것들을 배격(排擊)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첫째가 되시며, 오직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말씀한다.
유대 랍비들은 말씀을 들으라는 (쉐마)와 오직 유일한이라는 (에하드)의 단어에서 맨 뒤에 나오는 (아인)과 (달렛)을 합치면 (에드 5707) 증인, 이라는 뜻이 나온다. 이 말씀을 고백할 때 고백한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증인이 되므로 누구든지 함부로 이 말씀을 고백하지 말 것을 가르쳤다. 자신의 사상은 다신론과 범신론자이면서 입술로는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을 고백한다고 하면 하나님이 마음을 감찰하셔서 증인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고백한다는 것은 오직 십자가에서 죽으신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인정하고 믿는 것을 말한다.
렘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바아도나이 엘로힘 에메트 후 엘로힘 하임 우멜렉크 올람 미키체포 티르아쉬 하아레츠 베로 야킬루 고임 자에모)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고 거짓이 없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이다. 우상들은 죽어있고 거짓이다. 하나님은 영원한 이 세상의 왕이시며 그의 진노하심으로 땅이 진동하며 그의 분노하심으로 이방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한다.
‘참’은 (에메트 571) 신실, 성실, 확실함, 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아만 539) 확실하게 하다, 지지하다, 충실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은 거짓이 없고 신실하며, 성실하고, 충실한 분이다. 모든 인간에게 거짓되게 말씀하지 않고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끝까지 지키시는 분이다. 이 세상의 우상은 거짓이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고, 기도해도 응답할 수 없다. 우리들은 믿을 수 있고, 확실하시고, 유일한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어야 한다.
‘살아계신’은 (하임 2416 AMP 형용사, 남성, 복수) 살아있는, 생존하여 있는, 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하야 2421) 살아 있다, 생명을 유지시키다, 소생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이 세상의 신은 죽은 신이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다. 말하면 들을 수 있다. 눈으로 볼 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을 직접 일하시는 살아계신 분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누가 뭐라고 해도 반드시 살아계신 분임을 증명한다. 복수형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복수형을 사용하여 생명이 여럿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장엄복수형으로서 생명이 충만하다는 의미를 가진다. 하나님은 죽은 신과 다르게 살아계신 분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제 죽어있고 말도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는 우상을 믿지 말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영원한’은 (올람 5769) 영원, 고대, 미래,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알람 5956) 숨기다, 감추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하나님은 영원한 왕이다. 만세전부터 감추어졌던 비밀을 선택받은 자에게 폭로하시는 분이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만세전에 감추었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비밀을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의 영원한 왕으로 존재하신다.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다신론과, 범신론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 대적하여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의 분노하심을 당할 자가 없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된다.
고전 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페리 테스 브로세오스 운 톤 에이돌로뒤톤 오이다멘 호티 우덴 에이돌론 엔 코스모 카이 호티 우데이스 데오스 에이 메 에이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들은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된다. 귀신을 섬기기 때문이다. 우상은 세상에서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씀한다. 우상은 허상일 뿐이다. 죽어 있는 것을 인간이 살아있는 형상처럼 만들어 놓은 허상에 불과하다. 믿음이 있는 자는 오직 하나이신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을 뿐이다.
‘우상의 제물’은 (에이돌로뒤톤 1494 APGNP 형용사, 대명사, 소유격, 중성, 복수) 우상에게 바친 것, 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에이돌로뒤토스) 라는 어근이다. 이 단어는 (에이돌론 1497) 형상, 우상, 이라는 뜻과 (뒤오 2380) 바치다, 라는 뜻의 합성어다. 우상의 제물은 눈에 보이는 형상에게 어떠한 물건이나, 헌금이나, 제물을 바치는 것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믿지 않으면서 우상은 열심히 섬기고 믿는다. 우상의 제물에는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들어가 있다. 그 이유가 소유격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자신의 신을 섬기기 위해서 많은 정성과 노력을 다한다.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성으로 헌물을 드려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있는 우상을 따라가더라도 나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먹는 일에’는 (브로세오스 1035 NGFS 명사, 소유격, 여성, 단수) 먹는 것, 음식, 먹는 행위,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브로시스) 라는 어근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먹는 음식은 모두가 선하다고 했다. 하나님이 주신 음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선한 음식을 우상을 섬기는데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다. 고린도 교회에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음식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우상에게 드렸던 음식을 먹지 못하게 했다. 신앙이 없는 자들이 먹는 것을 보고 실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상에게 드렸던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이미 귀신을 섬겼던 제물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소유격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물 속에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섬기는 것이 소유되고 포함되었다. 그래서 귀신을 섬기는 자는 귀신에게 돌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돌리면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음식을 귀신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살아계신 분이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후테 데 에스틴 헤 아이오니오스 조에 히나 기노스코신 세 톤 모논 알레디논 데온 카이 혼 아페스테일라스 이에순 크리스톤)
그리스도인들이 영생을 안다는 것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영생은 없다. 예수님을 구원자 하나님으로 믿을 때 영생이 있다.
‘유일하신’은 (모논 3441 AAMS 형용사, 목적격, 남성, 단수) 혼자, 홀로, 오직, 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모노스) 라는 어근이다. 이 단어는 (메노 3306) 계시다, 영존하다, 계속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유일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머물러 계시며 영존하시는 분이다. 어떻게 함께 계실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와 함께 하신다. 주님도 이 세상에 혼자 홀로 계신 구원자이다. 이 세상에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하시며 오직 주님만이 영생을 줄 수 있다. 어떤 이는 불교의 석가모니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자가 있다.
이 사람은 다신교를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영생을 줄자로 나에게 주시지 않았다. 하나님이 유일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선택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목적이 있다. 만세전에 선택받은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직 그들에게 유일하신 분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목적격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선택받은 자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만 선택받지 못한 자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 하나님은 이들을 구원시키는 목적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은 만세전에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은 (알레디논 228 AAMS 형용사, 목적격, 남성, 단수) 진짜의, 실제의, 신뢰할 수 있는, 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알레디노스) 라는 어근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신뢰할 수 있는 분이며, 진짜 살아계신 분이고, 거짓이 없는 참 하나님을 말한다. 하나님이 실제로 살아계시는 목적이 무엇인가? 나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영생을 주시기 위한 목적이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영생을 주지 않는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 때에 주신다. 그 이유가 목적격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선택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믿는다. 예수님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믿게 된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구원할 목적으로 실제 살아서 존재하고 계신다. 아직도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참 하나님을 믿지 못한 사람이다.
‘아는’은 (기노스코신 VSPAP3 동사, 가정법, 현재, 능동태, 복수, 3인칭) 알다, 이해하다, 인격적으로 알다,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기노스코) 라는 어근이다. 영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하나님이 보내주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라는 것을 머리로만 아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인격적인 만남이 있어야 한다. 지식으로만 복음을 안다는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한다.
가정법을 썼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하신 참 구원자로 아는 자가 있고 알지 못하는 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영생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외에는 없다고 믿고 있는가? 그렇다면 구원받은 자다. 우리가 언제 예수그리스도를 힘써서 알아야 하는가? 지금 현재에 알아야 한다.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과거부터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계속해서 알아야 함을 의미한다. 미래도 결국 시간이 흘러가면 현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럼 누가 알아야 하는가? 내가 알아야 한다. 능동태는 내가 실제로 예수그리스도와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주님을 구원자로 깨닫고 입술로 시인하면 구원을 받는다. 영생이 나에게 들어온다. 이런 사람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게 된다.